김선호 연인 여자친구 전남편 최영아 기상캐스터 관련 정보 정리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화제의 중심인물인 최영아 기상캐스터, 전 김선호 여자친구 전남편 관련 정보에 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김선호 연인 여자친구 전남편

 

<   목    차   >
1. 최영아 기상캐스터 프로필
2. 김선호 여자친구 전남편 관련 정보
3. 김선호 여자친구 전남편 이혼 이후 이야기

 

1. 최영아 기상캐스터 프로필

1985년생인 최영아 씨는 기상 캐스터로 일했고 올해 37세입니다. 2010년 KBS에 입사한 후 기상 캐스터로 일한 최영아 씨는 KBS1 TV News 광장에서 기상 뉴스를 맞았고 2013년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또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한 최영아 기상캐스터는 뛰어난 프랑스어 능력을 가진 분이라고 합니다.

김선호 연인 여자친구 전남편

그리고 최영아 씨는 프랑스 유학을 갔다 왔으며 서울패션위크 행사에서는 유창한 프랑스어를 선보이며 통역을 맡았습니다. 또한 키 170cm라고 하네요.

최영아 기상 캐스터는 결혼했지만 이미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혼에 대한 정확한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녀의 전 남편은 사업가이며, 그녀보다 4 세 이상이라고 합니다.

요약하면 최영아 기상 캐스터는 아나운서로 합격했고, 유명인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결혼하고 나서 은퇴했습니다.

 

 

 

 

2. 김선호 여자친구 전남편 관련 정보

최영아 아나운서가 결혼한 집안은 평범한집안이 아닙니다. 강남에 가면 볼 수 있는 삼호가든이라는 유명 고기집이 있는데요.

여러분들이 서울에 살고 있다면, 이곳에 가본 적이 있거나 여기 근처를 지나갈 때 한 번은 이름을 들었을 것입니다. 여기는 강남의 중심부에 있는 고급 숯불구이, 갈비 레스토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선호 연인 여자친구 전남편

그런데 삼호가든은 삼호 어묵으로 유명한 박수남 회장님이 소유한 고기집이고 미녀 골퍼로 알려진 박지은 선수가 박수남 회장님의 딸이라고 합니다. 즉, 박지은 골퍼의 남동생과 최영아 기상캐스터가 결혼을 한 것이죠. 

그런데 재벌 가문 자제와 결혼을 했는데 이혼을 했습니다. 따라서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결혼 이후에 무슨 일이 있었구나 계속 결혼 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운 어떤 사건이 있었지 않을까?라고 추측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그녀의 전 남편이 공개한 결혼 당시의 뒷 이야기와 디스패치에서 밝혀낸 김선호와의 연애사에 대해 많은 이들이 갑론을박을 나누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녀의 전 남편은 삼호 가든 회장 박수남의 아들이자 전 골프 선수 박지은의 남동생인 박영식 대표입니다. 

이 분은 외식업계 오너가에서 태어난 이 3세들 중에서 가장 성공한 케이스로 불리며 원래도 금수저였지만 경영 수업에 그치지 않고 독립 법인을 설립해 매장 23곳을 운영 중입니다.

 

김선호 연인 여자친구 전남편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4년을 채우지 못하고 짧게 끝났는데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최영아의 사치가 심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어디까지나 소문일 뿐입니다.

한편 전 남편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었는데 그는 소송 중에도 성형을 하면서 사치를 일삼던 그녀가 법원에서는 노숙자처럼 불쌍한 모습으로 나타났다며 진절머리가 난다는 듯 그때를 회상했다고 합니다.

 

 

 

 

3. 김선호 여자친구 전남편 이혼 이후 이야기

그렇게 두 사람은 2017년 이전 어느 날 합의 이혼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남편에게 빌린 1억 7천의 빚을 변제하는 조건이었죠.

그렇게 그녀는 돌싱이 되었고 김선호를 만나게 된 것인데요. 디스패치는 최영아의 폭로 속에 거짓말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9년 연말에 만났고 교제 후 몇 달 뒤인 3월에서야 이혼 사실을 알았지만 달라지는 건 연애도 숨어서 했다는 그녀의 말과는 달리 두 사람 서로의 이름을 한 자씩 따서 만든 반려견 호아와 카페로 나들이를 떠나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선호 연인 여자친구 전남편

하지만 두 사람은 2020년 7월 첫 번째 이별을 맞는데요. 그녀가 자주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녀가 보낸 장문의 사과문 속에서 점점 잘 나가기 시작하는 김선호를 본 최영아가 비즈니스적인 혹은 사적인 만남의 자리를 김선호에게 말하지 않으면서 신뢰가 깨진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김선호는 그녀를 용서했고 며칠 뒤 그녀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태도가 돌변했다는 최영아 씨 주장과 달리 여느 연인들의 결말과 다를 바 없이 평범하고 조용하게 헤어졌음에도 
10월의 어느 날 최영아는 입버릇처럼 말했던 김선호가 망해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를 실행에 옮겼고 
김선호는 누려야 할 모든 영광을 내려놓게 된 것이죠. 

 

 

현재 나락으로 가는 줄 알았던 김선호에게 주어진 역전승 한판의 티켓이 나와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팬들과 여전히 분노하는 일부 대중까지 뜨거운 갑론을박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폭로글과는 다르게 김선호는 수술 전후 한결같이 그녀의 곁을 지켰지만 사치를 일삼고 명품을 좋아하면서 
계속 믿음을 주지 못한 그녀와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는 상황인데요.

 

김선호 연인 여자친구 전남편

앞으로 김선호 씨 사건이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겠는데 최영아 기상캐스터는 자기가 그 김선호 씨의 전 애인이라는 쪽으로 주목을 받으니까 SNS 계정을 다 폐쇄했다고 합니다. 워낙에 화제의 인물이 되다 보니까 많이 부담스러웠던 것 같네요.

어쨌든 우리가 해야할 일은 잘 알지도 못하는 사실관계를 단정짓지는 말고 김선호 씨 사태가 잘 마무리되기를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 화제에 관련된 당사자들이 모두 안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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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