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드라마 10화 리뷰 11화 예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홍천기 드라마 10화 리뷰 및 11화를 예상하는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하람은 자신의 몸에 마왕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기에 충격에 사로잡힐 수밖에 없었는데요. 성조는 홍천기에게 직접 찾아와서는 마왕의 존재에 대해서 알려줬습니다. 

홍천기가 어용을 그리는 이유는 마왕을 봉인하기 위함이었는데요. 하람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끔씩 기억을 잃어버렸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마왕이 자신을 지배했을 때였는데요. 그동안 하람은 그 이유에 대해서 몰랐지만 이제서야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성조는 홍천기가 그림을 완성하면 과거처럼 다시 마왕을 봉인하는 작업을 하려고 했는데요. 마왕을 봉인하기 위해서는 신령한 화봉이 그린 선왕의 초상화가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홍천기는 자신이 어용을 그린다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꼈는데요. 그녀의 아버지인 홍은오도 어용을 그리다가 미친 상태가 되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양명대군은 두려워하는 홍천기를 위로했는데요.

"저도 어용을 그리다가 잘못될 수도 있는 것입니까?"

"나도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문제가 안 생긴다고 확신할 수도 없다. 하지만 내가 너를 목숨처럼 아끼고 지킬 것이다.
너와 너의 아버지도 꼭 지킬 것이다."

"대군나리께서 저와 제 아버지를 책임지십니까?"

"너를 연모하니까."

 

 

양명대군은 홍천기 앞에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습니다 그는 홍천기를 지키겠다고 장담했지만 양명대군은 마왕의 무서움을 모르고 있었는데요.

홍천기는 답답한 마왕에 하람을 찾아와서는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하람에게 자신이 어용을 그리는 이유와 마왕의 존재에 대해서도 말했는데요. 하람은 홍천기의 말을 듣고 성조가 홍천기를 통해 무슨 일을 하려는지 눈치 챘습니다.

 

마왕을 봉인하는 일은 목숨을 걸고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 누구의 생명도 장담할 수 없었는데요. 국무당에 있는 월소는 양명대군을 찾아와서 홍천기와 멀어져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녀는 현재 궁궐에 있는 사람 중에서 마왕의 존재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사람 중에 한 명이었는데요.


"그 화공은 대군나리를 극하는 기운이 있습니다. 연을 깊이 맺으시면 화를 당할 것입니다. 피할 수 있을 때 피해야 합니다."

"대군 나리는 이 나라를 이끌어갈 고귀한 운명입니다. 이것이 대군나리께. 주어진 천명입니다."

"피하지 않겠다. 그 어떤 고난이 다가온다 해도 피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운명을 뛰어넘을 것이다."

 

월선은 양명대군에게 진실을 말했습니다. 홍천기는 신령한 화공 핏줄을 이어받았고 그녀는 운명적으로 마왕을 봉인하는 일을 해야만 했는데요.

 

미수는 음산한 기운이 가득한 가운데 마왕과 소통을 시도했습니다. 그녀는 주수를 통해 사람의 몸을 있는 마왕을 강제로 깨웠는데요. 깨어난 마왕은 자신의 잃어버린 눈을 찾기 위해서 홍천기의 방에 찾아왔습니다. 마왕은 홍천기의 목을 조르며 그녀를 노려봤는데요.

 

순간 홍천기의 반지에서 신기한 빛이 나오면서 마왕의 행동을 막았습니다. 그때 홍천기를 찾아온 환자가 그녀가 위험한 상황을 보고 주문을 외우면서 미수의 주술을 막았는데요. 하천은 홍천기의 그림을 좋아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홍천기를 찾아왔습니다.

 

하천의 강력한 주문에 미수는 피를 토하며 쓰러지고 말았는데요. 다음 날 아침 하람은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밤 동안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했는데요.

하람은 어용과 마왕에 대한 모든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그는 과거에 있었던 마왕의 에 대한 의식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최원호는 홍천기가 어용을 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어떻게든 그녀의 행동을 막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임금의 어명이 떨어진 이상 최원호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는데요.

 

하람은 무형에게 어용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듣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어용을 완성한 화공은 모두 죽거나 아니면 미친 상태가 되었는데요. 그는 홍천기도 같은 꼴을 당할까 봐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양명대군은 하람을 찾아와서 마왕에 대한 진실을 확인했는데요. 홍천기가 어용을 그리게 되면 그녀에게는 심각한 일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것을 그대로 내버려 둘 수 없었는데요. 마왕을 봉인하기 위해서는 홍천기의 희생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대로 내버려 두면 결국 하람이 죽게 되고 마왕을 봉인하려고 하면 홍천기가 죽게 되는 상황이 펼쳐지는 것인데요.

 

하람은 홍천기를 사랑했기 때문에 자신이 죽는 한이 있더라도 홍천기가 죽는 것을 지켜볼 수 없었습니다. 다음 날 하람은 홍천기에게 자신의 초상화를 그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하람은 앞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홍천기는 그의 손을 잡고 함께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는 홍천기 덕분에 그림을 보지 않고서도 손의 감각으로 그림을 알 수 있었는데요. 두 사람은 한 획을 그릴 때마다 그동안 함께했던 기억을 떠올렸는데요. 그럼 그림을 다 그렸으니 그림 값을 달라는 천기. 하람은 품에 있던 봉투를 홍천기에게 줍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내려가는 즉시 아버지와 함께 마포나루로 가서 연나라로 가는 배편을 타라고 합니다. 아버지와 함께 이 나라를 떠나라는 것이죠. 하람은 마왕을 가둘 어용을 그리는 것에 대해 고민이 많다고 하지 않았냐고 하면서 그 마왕이 바로 내 안에 있어서 내가 기억을 잃어버리면 또다시 천기의 목을 조를지 모르고 우리는 함께할 수 없는 인연인 것 같다며 나에게서 멀리 떠라고 합니다.

홍천기는 갑작스러운 하람의 말을 듣고 충격을 받은 채 말을 잊지 못했습니다. 그때 양명이 군사들을 이끌고 두 사람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는 하람의 의도를 눈치채고 하람을 잡으려고 온 것인데요. 하람과 홍천기는 병사들에게 포위되고 말았습니다.

 

홍천기를 살리기 위해서 그녀를 해외로 보내려 했던 하람의 계획은 실패하게 되었는데요. 여기서 홍천기 10회는 끝나게 됩니다. 

 

홍천기 11회 예고편을 보게 되면 하람은 감옥에 갇히게 되고 홍천기는 하람의 모습을 보며 슬퍼하는데요. 어용을 그리게 되면 홍천기가 죽게 되고 어용을 그리지 않으면 하람의 몸에 있는 악마 때문에 하람이 죽게 됩니다.

홍천기는 그동안 어용을 그리는 것에 대해서 망설여 왔지만 하람의 몸에 마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녀는 어용을 그려야겠다고 결정하는 것 같은데요. 홍천기는 하람을 사랑했기 때문에 하람이 죽는 것을 지켜볼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어떻게든 어용을 완성해서 하람이 마왕에게 지배당하지 않기를 바랐는데요. 그녀가 어용을 완성하기만 하면 사람의 몸 안에 있는 마왕을 봉인할 수 있고 그러면 하람도 더 이상 마왕 때문에 고통 받을 일이 없어집니다. 홍천기는 사람을 위해서 기꺼이 자신이 희생하기로 결정한 것이죠.

 

그녀는 하람이 감옥에 있는 동안 오랜 시간을 들려 어용을 완성했는데요. 홍천기는 어용을 완성하는 그 순간에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어용을 그리는 화공이 마주해야 할 저주의 운명 때문에 그녀도 어용을 완성한 다음 죽음의 길에 들어선 것 같은데요.

홍천기는 당장에 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쓰러진 채로 생사를 오가는 상태가 될 것으로 추측됩니다. 하람은 홍천기의 모습을 보며 그녀를 살리기 위한 방법을 찾으려고 할 듯한데요. 그는 전국을 뒤져서라도 홍천기를 살리는 방법을 구하려고 할 것 같습니다. 과연 홍천기는 깨어날 수 있을지 다음 회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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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홍천기 드라마 10화 리뷰 및 11화 예상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