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윤석열 프로필, 나이, 고향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윤석열 프로필
윤석열 후보는 한국의 전직 검찰총장이자 최근 정치에 입문한 정치인으로 현재 제20회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고 있는 대통령 선거 후보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검찰 재임 중 제59대 서울 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제43대 검찰총장을 맞아서 일했었고 그 후 정계에 들어갔습니다. 본관은 파평으로 파평 윤씨이며 서울 출생입니다.
출생일 : 1960년 12월 18일
학력 :
1973년 서울 대광초등학교
1976년 서울 충암중학교
1979년 서울 충암고등학교
(상기 연도는 졸업연도이므로 참고 부탁 드립니다)
1983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졸업
1988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석사 졸업
2. 윤석열 고향
이번에는 윤석열 고향이 어딘지 알아보겠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은 서울입니다. 그러면 윤석열 후보의 부모님 고향은 어디일까요?
윤석열 후보 아버지인 윤기중 선생님은 충청남도 공주시 장선리에서 태어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주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한 다음에 연세대학교에 입학하셨다고 하네요.
그리고 윤기중 선생님은 일본의 히토쓰바시 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통계학부 교수를 거쳐 정년 퇴임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윤석열 후보 어머니는 본관이 강릉 최씨이시고 외할아버님의 성함은 최정구 선생님입니다. 윤석열 후보 어머님이 이화여대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동안에 윤후보 아버님이신 윤기중 선생님과 결혼했다고 합니다.
3. 윤석열 검사 프로필
자, 이번에는 윤석열 검사로서 윤석열 선생이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대학교 4학년 때 첫 사법시험에 합격했지만 두 번째 시험에 실패한 후 9년 동안 내리 실패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1991년에 제 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사법연수원 23기를 졸업한 후 1994년 검찰로 임용되었습니다. 무려 9수 끝에 사법시험 합격이라는 영광을 얻은 것이죠.
윤석열 검사는 수원지방검찰청의 여주지청장으로 근무하는 도중에, 2013년 4월부터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장을 맡았습니다.
이 당시 윤석열 검사의 특별수사팀은 국정원의 불법행위를 수사하고 있었는데요. 특히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과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고 당시 정치판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때 윤석열 검사는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나와서 “나는 사람에게 충성을 하지 않습니다”는 지금도 회자되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2017년 5월 19일 윤석열 검사는 문재인 정부에 의해 서울중앙검찰청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 6월 17일 윤석열 검사는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검창총장 후보로 지명되었습니다.
2019년 7월 검찰총장 취임 연설에서 윤석열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본질을 보호하는 데 더욱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말은 대통령 후보로서 윤석열 님이 어떤 가치관을 갖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멘트가 아닌가 싶네요.
4. 윤석열 캠프
2020년 1월 31일에 발표된 「세계 일보 창립 31주년 기념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에 관한 여론조사」에서 보수파와 무당파 쪽에서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높게 나왔습니다.
이 여론조사 응답 결과에서는 이낙연 당시 민주당 대표에 이어서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2위로 나왔고 당시 여당 대표 황교안 씨를 앞서는 두 자리 수 지지율을 기록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2020년 11월 2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의해서 윤석열 총장의 검찰총장 직이 정지되었지만, 법원에 의한 일시적인 집행 정지에 의해, 12월 1일에 직무에 복귀했습니다.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은 2020년 12월 4일 헌법재판소에 이 직무정지 명령이 위헌이라며 헌법 소원을 제기했는데요. 검찰의 징계법과 법무부 장관이 검찰의 징계위원회를 결성할 수 있는 것이 위헌이라는 주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총장이 제기한 이 헌법소원은 기각되었습니다.
2021년 3월 4일 윤석열 후보는 검찰총창을 사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상 정치 참여 선언이었는데요. 이 때 윤석열 총장은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그렇게 윤석열은 국민의힘에 입당해서 정치인으로 활동했고 2021년 11월 5일,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1년 12월 6일 있었던 자신의 연설에서 “부패하고 무능한 정부를 심판하고 위선적인 정부를 무조건 교체시켜야 한다”고 강하게 코멘트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KSPO 돔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거위원회의 발족식에서 윤 후보는 다음과 같이 말했는데요. "현 정부는 코로나 중환자 병실 수를 늘리기 위해 써야만 할 세금을 단순히 대선에서 표를 더 얻기 위해서 무분별한 지원금을 뿌리고 있다"
또한 윤석열 후보는 “번영하는 대한민국을 다음 세대로 이어주기 위해서는 우리는 우리가 가진 모든 것들을 걸고 싸워서 이겨야 한다”고 코멘트했습니다.
윤 후보는 “대한민국을 근본적으로 바꿀 예정이다. 나와, 우리 당과 함께 대한민국을 근본적으로 바꾸자”면서 "내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위대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승리로 만들자"고도 연설했습니다. 앞으로 윤석열 후보의 대선 결과가 어떻게 될 지 기대됩니다. 다같이 한 번 지켜보시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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