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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김종인 프로필 나이 고향 등 정보 정리

by 리더 리얼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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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종인 국민의 힘 전 선거대책위원장은 누구일까요? 김종인 프로필 등 정보를 집중 분석하겠습니다.

김종인 프로필


1. 김종인 나이


김종인 전 위원장은 1940년생으로 우리 나이로 치면 83세입니다.
서울 중앙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 독일학과를 나왔고 독일에서 경제학 박사를 땄습니다.

김종인 프로필


2. 김종인 고향


김종인 위원장의 할아버지님이 일제 시대 인권변호사였고 초대 대한민국 대법원장을 지낸 가인 김병로 선생입니다. 김병로 선생의 고향은 전북 순창이고요 그래서 김종인 위원장에 대해서도 그동안 김종인 고향은 전북이다, 김종인은 범 호남권 인사다라는 그런 이미지를 가져온 측면이 있습니다.


3. 김종인 이력


김종인 위원장은 1973년부터 서강대 경제학과에서 교수로 재임했습니다. 박정희 정부 때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입반에 참여하면서 의료보험 제도 도입에 관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5공화국이 출범한 뒤 1981년 11대 총선에서는 민주정의당 민정당 전국구 49번 85년 12대 총선에서는 민정당 전국구 32번으로 당선됐습니다. 국회의원으로 재선을 한 거죠. 그리고 1987년 개헌 때 경제민주화 조항을 삽입하는 것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당시 야당 의원들은 야당이 관철시킨 것이라는 반론도 하고 있습니다.

김종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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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주말과 어제보다는 날씨가 꽤 풀려가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는데요. 며칠만 지나면 완전하게 포근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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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988년 노태우 정부가 출범합니다. 그러면서 김종인 의원은 13대 총선에 처음으로 지역구에 후보로 나섭니다. 서울 관악을에서 민정당 후보로 나섰습니다마는 야당의 이해찬 후보에게 낙선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다음 해인 1989년 노태우 정부에서 보사부 장관을 지냈고 그다음에 1990년에는 노태우 대통령의 경제수석비서관 청와대 경제수석으로 발탁되면서 승승장구했습니다. 2년 동안이나 경제수석으로 재임했고 당시에 투기를 막기 위해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를 도입하기도 했었던 주역입니다.


그리고 1992년 총선에서는 다시 민자당 전국구 11번으로 당선됐습니다. 그러나 그다음에 시련이 찾아옵니다. 1993년 동화은행장에게 2억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고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그때부터 10년 넘게 정계 관계를 떠나 있던 김종인은 2004년 총선을 앞두고 당시 열린우리당 분당으로 축소돼 있었던 민주당에 입당을 하면서 처음으로 야권에 몸을 담게 됩니다.


당시 그래서 총선에서 민주당의 비례대표 2번을 받았고 호남 유세에 앞장서기도 했고 당선돼 4선 의원이 됐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어떤 뚜렷한 정치 활동은 없었고 2008년에 이명박 정부가 출범해서 정권이 바뀐 다음에는 민주당을 탈당합니다. 이명박 정부 요직에 거론되고 있어서 그런 것이다라는 보도가 당시에 나왔었고 그 후로도 계속 이명박 정부의 고위직 하마평에 오르내립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에서 한 번도 실제로 지명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대선을 1년 앞두고 있던 2011년에는 안철수 청춘 콘서트에서 이렇게 올고든 생각을 하는 사람이 정치에 나서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고 안철수는 존경하는 인물로 김종인을 꼽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김종인이 다시 여권에 몸을 담은 것은 2012년 4월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에 이러다 대패한다라는 위기감이 짙던 때입니다.

김종인 프로필


이후에 대선 경선에서는 박근혜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 그리고 대선 본선에서는 국민 행복 추진위원장 맡으면서 김종인 안데이 박근혜의 투톱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했지만 김종인은 인사 때마다 하마평에 오르다가 어떤 자리에도 기용이 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에는 경제민주화가 진척된 게 없다면서 박 대통령을 정면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대선 때 적장 문재인의 손을 잡고 12년 만에 다시 야권으로 진영을 옮겼습니다.


그리고 2022년 대선을 앞두고 김종인은 윤석열 후보의 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되었다가 계속 갈등을 빚었고, 결국 선대위원장 직을 그만뒀습니다. 이번 김종인의 실험은 실패로 끝난 것 같은데요. 과연 앞으로 김종인은 어떤 행보를 보일까요? 직전까지 몸담았던 국민의 힘을 비판하는 스탠스를 취할까요? 이번 대선에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생겼습니다. 김종인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취할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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